나는 원래 웃음이 없던 사람이다.
심지어 어릴 때도 그랬다.
웃는 거랑 어울리지 않았다는게... 맞는 표현인가 싶기도 하고
그만큼 밖에서 잘 웃지 않았다.
어느 정도였냐면
어린이집에 다닐 때
친구가 엄마한테 내 눈이 슬퍼보인다고 할 정도였다.
중학교 친구도 내가 무표정으로 있으면 무섭다고 할 정도니
ㅎㅎ 지금은 바뀌긴 했지만
뭐 이런 이유도 있고 저런 이유도 있어 바꾸게 되었다.
1.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진다.
위의 이야기를 보면 예측할 수 있듯
나는 친구가 별로 없다.
인상이 한 몫하기는 했지만
주위에 내 인상때문에 다가오지 못 하거나
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나는 내가 모르는 사람에게
내가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관심을 1도 안 주기에 상관이 없었다.
그렇게 내 인간관계는 내가 스스로 좁혔던 것이다.
웃고 난 뒤에는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해가 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 사람들을 쳐내기 위해 또 엄청난 노력을 했는데
이것 또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암튼 주위에 사람이 생기는 것은 좋은 일이다.
거기다가 외모까지 가꾸고 살빠지면
다가오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이다.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소식
사람만나는 것이 피곤한 사람에게는 해당이 안 되는 내용이 아니다.
사람만나는 것이 피곤한 사람들이라도 꾸준한 관리와 잘 웃어야지
나중에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혼자 살려고도 하지말고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그 다리를 만들어
서로를 인지하는 단계부터 천천히 시작할 필요가 있다.
2. 나 자신이 밝아진다.
위에서도 말했듯
사람들과 지내면 밝아지고 성격이 바뀐다.
좋은 쪽으로 바뀔 것이다.
본인은 잘 웃었는데 관계가 악화되었다면
다른 곳에서 문제를 찾아볼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
보통 사람들은 웃는 사람에게 안 좋은 소리를 안 한다.
그래서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다.
나는 이렇게 2가지가 변했다.
처음에는 인생이 재미있었다.
웃는 것 하나만으로 세상이 이렇게 바뀌는구나 라는 것에
재미를 느꼈고
이렇게 살아야지 라며 다짐하기도 하였다.
이것도 선순환의 일부다.
선순환들을 보고 싶다면?
♥광고 클릭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인생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1) | 2022.01.29 |
---|---|
월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는 이유 (0) | 2022.01.26 |
경제적 독립을 해야하는 이유 (0) | 2022.01.15 |
새해 다짐 꿀팁 (0) | 2021.12.25 |
크리스마스 의미있게 보내기 (0) | 2021.1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