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에 있을 때 월마다 친가 외가로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났다.
사실 뭐 내가 지금까지
무슨무슨팁 이렇게 썻지만
이게 진짜 중요한 팁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님과 같이 보내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살아계실 때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뵙는 것도 중요하다고
나 또한 성인이 되고 돈을 벌면서 느꼈다.
외가같은 경우 나에게 정말 잘 해줘서
그냥 어릴 때 외가에 살기도 하고 했다.
그만큼 키우듯이 해주셔서
내가 더 잘 해야지 라는 생각이 늘 든다.
돈이 없으면 빈손으로 가도 된다.
돈이 조금 있으면 좋아하는 순대나 음료수도 좋다.
돈이 많이 있으면 밥을 사는 걸 추천한다.
위 3가지 중 밥을 사는 것이 제일 좋아보이는가?
아니다.
우리가 가기만 해도 좋아하신다.
나는 다행히 대구에 친가와 외가가 있어
자주 방문하였다.
멀다는 이유로 나 또한 못 갔을 때도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위치는 안 변했지만 내 마음이 멀리 있어 안 간 것 같았다.
사진으로 순간을 남겨도 좋고
영상으로 남겨도 좋다.
나도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친가, 외가에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돌아가실 때
나와 찍은 사진, 영상 하나 없으면 느낌이 이상할 것 같다.
물론 10대 때 같이 찍은 사진은 없다.
나도 20대가 되어서 느낀 것이다.
그리고 필터없이 한 마디 해보자면
돌아가시고 제사상에 밥올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나 이뻐해주셨지
나 좋아해주셨지.
같이 밥먹어볼걸
같이 뭐 할걸 이런 후회하면서 우는 것보다
살아계실 때 후회없이 잘 해드리고 보내드리면
그래도 안 한 것보다 마음의 짐이 덜어지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오늘의 결론은 효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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