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을 쓰기 전에
나는 2018년 입학
2022년 2월에 졸업하는 사람입니다.
2020년, 2021년에 코로나 때문에 돈 못 벌었는데
이 때 진짜 위기였고
당장 2022년, 2023년에 대학생들도 예외가 있을 수 있으며
돈 못 벌 수도 있으니
이 글을 보는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
이 글로 비교하지 마세요.
1. 장학금을 받는다.
제일 어려우면서 제 3자는 쉽다고 하는 '장학금'
교내 장학금 교외 장학금 이렇게 나뉘는데
난 일단 교내장학금만 받은 케이스다.
교외로 국가장학금?
근로?
10분위라서 근로도 안 뽑아주고
국가장학금은 받은 거라고는 코로나 장학금이 끝이다.
아 우리 부모님이 낸 세금을 내가 왜 못 받냐고 ㅋㅋㅋㅋ
쓰면서 화나네
노블레스 어쩌고 만들어서
세금 많이 내는 사람한테 혜택 좀 주라고
암튼 다시 교내장학금으로 돌아와서
내가 받은 것은
입학성적 우수자 + 성적우수 + 교내실적 + 코로나 장학금 이렇게 있다.
여기서 말하는 교내실적은
2번과는 다르다.
교내에 학과홍보를 하면서 받은 돈은 2번으로
1등, 2등, 3등 실적을 내서 받은 것을 1번으로 하였다.
어쨋든 회계상 장학금이니... (끄덕)
2. 교내활동을 한다.
교내활동을 하면 실습비같은 것을 지원해준다.
가령 학과홍보영상을 만들어라 하면 팀당 70씩 주는 걸로 기억한다.
혼자하면 꿀꺽하지만 그건 한계가 있으니 비추천한다.
영상전공자면 혼자하는 거를 추천하지만
샌애긔 신입생은 그런 짓은 하지 않는 걸로...
70을 나누고 실적값으로 장학금을 받는게 이득이다.
상타면 다음에도 불러주는 장점이 있다.
그러니까 그 일을 계속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실적이 안 나면 버려지는 것이 우리 사회니까 어쩔 수 없다.
신입생 중 실력이 있는 신입생을 선호하는 것은 맞는 말이니....
밀려나거나
밀려나지 않고 인수인계하는 쪽이 되거나
둘 중 하나 정해야한다.
3. 아르바이트를 한다.
난 치킨집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다.
편의점은 한 달하고 텃세땜에 치웠고
치킨집은 2년 가까이 했고
그러면서
돈 외에 많은 것을 배웠고
20대 초반 내 가치관을 형성하게 해준
아주 고마운 곳이다.
코로나때문에 지금은 망했지만... ㅠㅠ
사장님 생각나네
4. 인턴십 활동을 한다.
내 4학년 2학기
마지막 불꽃을 태우게 해준 고마운 활동이다.
이력서에 적을 것은 물론 학점 또 돈까지 받으니
이보다 좋은 것은 없다.
그냥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별 다른 건 없다.
그냥 앞으로 사회생활하면서 학교에서 한 인턴활동이라고 하면 편하다.
번외
※ 2019년부터였나
아빠 직장에서 내 등록금 청구서가 나오면
선불 후 절반이 지원하는 시스템이 있다.
그것 덕분에 실질적으로 내가 낸 금액은 원금의 절반인 것이 다행인 점이다.
물론 이렇게 해서는 등록금을 낼 수 없다.
체계적인 돈관리법도 중요한데
내 기준으로 돈관리법 글도 조만간에 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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