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을 앞두고 머리 자르고... 오버로크 새로 하고...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있다.
1년 전 이맘 때 임관을 하여 소위가 되었는데 반 년을 병과 학교, 반년을 야전에서 보내며 많이 무너지고 배우며 1년을 보냈다.
1년을 보내며 많은 것이 바뀌었고 많은 것이 변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임관하기 직전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 한다. 살도 가장 많이 빠지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제일 텐션이 좋았고 그랬던 때로 돌아가려고 한다.
너무 늦지 않았기를, 너무 많이 무너지지 않았기를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적으려고 한다.
담주에 또 주식 변화동향 적어야징 히히
이 때가 그립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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