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은 군인이라 못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전역을 하고 내가 일을 쉰다면 쉴 때 심심풀이 혹은 취준할 때 해보고 싶다.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내가 전역을 하고 블로그가 안정적인 수익이 나지 않을때, 만족스러운 수익이 나지 않을때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쉬는 짬짬이 나는 시간에 또 알바를 해본다면
돈은 확실히 벌고 가능성 또한 늘려가는 방법이기에 일석이조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가장 베스트는 대학생 때 공부와 블로그를 병행하는 것이었는데
대학생 때 시기는 놓친 것 같다... ㅎ
아무튼!!
블로그 내에서 내 욕심은 어느 정도일까?
월 100달러?
정산에 필요한 최소 금액인 100달러가 궁극적인 목표다.
일단 그렇게 맞추고 여유롭게 글을 쓰면서 돈을 받고 싶다.
이유는 월 내 통장에 들어오는 날이 많아졌으면 하는 것에 온다.
월급 + 블로그 수익 + 주식 배당금
이렇게 크게 3세션으로 나눈다.
지금은
봉급 + 수당 + 주식배당금을 받는다.
하지만 난 전역을 한다면 수당을 받지 않으니 빠르게 돈을 받을 수 있는 통로를 뚫어야한다.
그게 블로그 수익인데
공무원에 비하면... 내가 어떤 일을 할지는 모르지만
월급 - 봉급 > 블로그 수익 - 수당
위 식이 성립하도록 해야한다.
월 100달러를 받는다 치면...
내가 25일마다 받는 돈을 계산해 평균내고
100달러에서 평균값을 뺄 것이다.
봉급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기에 월급에서 커버를 쳐야하지만 뭐...
이건 먼 미래의 일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대비를 안 하고 고려하지 않기에는 또 너무 배제하기는 그런 것이기에..
마음 같아서는 알바로 두탕 뛰면서 돈 땡기고 부수익을 튼튼하게 만들어놓고
스펙을 만들어 마케팅회사에 취직하고 싶다!!
내가 그린 빅픽쳐가 과연 이루어질지 안 이루어질지는 1년 뒤 내가 잘 알겠지!!
한 번 해보자구
'일상 > 군생활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엘리멘탈 후기 (스포X) (0) | 2023.07.03 |
---|---|
생각) 나태의 위험성 (0) | 2023.06.27 |
모로 가나 도로 가나 진급 (0) | 2023.02.26 |
군대에서 설을 보내며 (0) | 2023.01.22 |
경제 EP4) 예금보다 배당주를 좋아하게된 이유 (0) | 2022.09.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