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친구 한 명이 또 전역했다.
이제 사회에 있는 친구 3명, 군대에 있는 친구 1명이다.
마지막 1명을 남겨두고
그 1명이 군대를 갈 때 나는 입대를 한다.
무슨 엑조디아도 아니고 5명이 모두 사회에 있는 걸 보는게 힘들다... ㅋㅋㅋ
잘 지내고 있니 얘들아? 이 블로그를 본다면 연락 한 번 하렴
암튼 친구 전역케이크를 챙기고
토요일 오전 일정을 마친 뒤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이 고기집에 관한 설명은 나중에 따로 글을 쓸 것이다.
암튼 소고기를 먹고
노래방에서 놀다가
친구 집에서 닭칼국수를 먹었다.
물론 얼마 못 먹고 남겼다.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위가 줄었다는 뜻임... ㅡㅡ
오늘 글은 그냥 가벼운 일기다.
친구가 전역한 것은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이니.....
다음 글은 친구가 전역할 때 간 집 두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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