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네이버한지도 어느덧 한 달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나였지만
그 조회수를 보란듯이 무시하는 네이버 ^^
GO TO HELL DAMN 3DAYS
이제 네이버는 메일용도, 서치용이다.
뭐 여기까지 하고
이제 내 티스토리에 봄이 오나보다.
금요일 아침 학교로 터벅터벅...
speaking test라니... 하면서 걸어가던 중
띠링 소리가 나고
보니 카카오 애드핏이 승인났다는 것이다.
애드센스는 지금 검토 중이라 한다.
(카카오는 3일에서 5일 걸린다면서 하루만에 처리되고
구글은 5일이 지나도 답이 없네? ^^)
뭐 계속 뻐팅기고 배짱장사하면 카카오한테 밀리고
한국에서 애드센스 독점 못 하는거라고~ ㅋㅋㅋㅋ
처신 잘 하라구!
음...
내 또래 사람들 중에 미래가 어둡다.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모르겠다.
라는 사람이 많다.
난 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애드핏, 애드센스 신청을 넣은 것이다.
내 목적이, 주수입의 목표가
파워블로거라는 것이 아니다.
인터넷에 일기처럼 쓰는 이 글이
누군가에겐 추억을 위한,
누군가에겐 수익을 위한,
극단적으로 가서 아무 것도 아닌 흑역사가 되는 것은 그 사람의 몫이다.
같은 표현을 해도
유입이 많고, 사람이 많다면 그것은 history다.
누구도 봐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혼자만의 일기장이다.
나는 애드핏, 애드고사를 통과하기 위해
하루에 1000자 넘는 포스팅을 썻으며
그 짓을 30일 동안 하였다.
조건에만 맞추지 않고
카카오직원 누가 봐도
이 사람은 승인하자. 라는 마인드로 글을 써내렸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그 시작은 방향성도 없고 막연하게 보일 것이다.
성공사례를 봐도 저 사람은 떡잎이 다르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스스로를 가두는 성향이 있다.
나 또한 그랬으며 그것을 바꾸기 위해 이런 티스토리 라는 블로그를
매일 업로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좀 무식한 방법은 맞다. 나도 인정한다.
그러나 그 무식한 방법을 쓰는 게 불법은 아니다.
머리로 모르니 몸이 고생하며 배우는 것이다.
남들 다 하는대로 하면서 시작하고
키우는 것은 내 몫이니
시작을 같이 하면서 배우고 그 과정에서 내가 깨달은 것을 기반으로
내가 키우면 되는 것이다.
애드핏을 승인받은 내 시점에서 내 다음 목표는
"2가지 이상의 컨텐츠를 짜서 주 2회 이상 업로드 하는 것" 이다.
이러다가
1회 이상으로 줄이고
나의 불로소득을 바라보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 순간에 우리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없다.
한 순간에 할 수 있는 것은 몰락이다.
특히 사이버세계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하나를 해결하면 그 다음 자신이 할 일은 보인다는 것이다.
문제 하나, 아니면 내가 할 일 하나가 끝나면 그 다음은
내가 알아서 하는 것이다.
작성자인 내가 알려줄 수 없고
보호자가 알려주는 것 또한 불가능하며
친구 또한 알려줄 수 없다.
본인이 가야하는 길을 본인이 개척해가야한다.
어떻게 시작을 하면 그 길은 본인만의 길이니 당연한 말이다.
대신 살아주고 개척해주면 평생 그 개척자의 뒤를 밟을 것이다.
명심해야한다.
그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최근 전공 과제 중 하나가 흥미로웠다고 했는데
브랜드 제작에 관해서다.
너무 재미있어서 사업계획서까지 만들어버렸는데
그 주제가 컨설턴트다.
내가 이렇게 말했는데
아직도 감이 안 잡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당연하다.
말귀를 못 알아먹는게 아니라
그 시작을 못 해서 방황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그 사람들을 상담하고 방향성을 '제안'하며
선택권을 쥐어주는 것 까지 하고 싶다는 내 욕망에
위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늘 글의 결론
1. 애드핏 승인 받았다.
2. 뭘 할려면 똑바로 해라.
3. 시작이 어렵지 그 시작을 해내면 그 다음 할 일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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