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내성적인 사람들이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
남의 부탁을 거절 못 하는 사람이거나
남을 너무 의식하는 사람은 특히 더더욱 집중하여 보았으면 좋겠다.
많은 이유로 남들에게 아쉬운 말을 못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성적이라서
남이 싫어할까봐
남들과 싸우기 싫어서
위 3가지가 대표적인 예시던데
생각해보면 별 거 없다.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본인이 누려야할 권리를 포기할 필요도 없고
불이익을 볼 필요도 없다.
남이 싫어하고 남의 시선 또한 중요하지 않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라는 말 또한 이렇게 내주다보니 그런 인간들이 생긴 것이다.
그런 인간들일수록 숨도 못 쉬게 압박해야한다.
남들과 싸우기 싫어서 그러는 사람도 있다.
나 또한 그랬으나
옛날에 나이차가 좀 있는 형이 이렇게 말해주었다.
"제일 이기적인 생각이다. 본인이 싸우기 싫어서 피하면
너의 주변에 있는 사람이 손해를 본다.
너가 손해보고 득보는 사람들은 결국 니 편이 아니다."
진짜 본인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해서든
권리와 이득을 챙기라고 하였다.
권리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보면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
법치국가 내에 권리를 찾는 것은 주먹이 아닌 말이다.
그런데 그 말을 하지 않고 꾹꾹 참는다면
그 누구도 당신을 도울 수 없다.
말 하지 않고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이 더 이기적인 행위다.
그냥 싸움을 피하고 싶다는 이유로
시간이 지나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이 더 찌질하고 나쁘다고 생각한다.
뭐든 죽을 각오로 임하였으면 좋겠다.
극단적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은 독해야 살아갈 수 있다.
할 말 하고 살고
성깔있게 살자!!
그렇게 사는 것이 더 편하다.
나도 내성적이었고
할 말 못 하는 찌질이었다.
그런데 눈 감고 미친 척하면서 3일 사니까
생각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어 갔다.
변하고 싶다면 눈 감고 자신을 버릴 줄도 알아야한다.
누군가가 원하는 말, 삶을 살기보다는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자는 것이 이 글의 핵심이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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