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투자를 하며 살아야하는 이유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중요하다.

누군가는 이 제목을 보고

엥? 난 나한테 투자하는게 슬슬 아깝더라 라고 할 수 있다.

 

내 말의 핵심은

투자를 함으로서 가치를 올리라는 말이다.

좋은 옷이 있으면 물론 겉으로 보이는 가치가 올라갈 것이다.

나는 해당 가치 또한 어느 정도는 올려야한다고 생각한다.

머리는 정리 안 하고

옷 안 입고

안 씻으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기피할 것이다.

 

최소한의 외형을 꾸미고

자신의 지식과 내면적 가치를 올리던가

최대한 외형을 꾸밈으로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

어떤 쪽이던

정답은 없다.

전자는 연구원느낌

후자는 연예인느낌

이렇게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이런 의견도 있을 것이다.

난 먹는 거에 투자하고 싶어!!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살래!!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럴 수 있다.

그런데 그러면서 다이어트, 몸에 투자할래

이건 모순되는 말이다.

 

외형적인(다이어트) 것에 투자를 원하는데

그것에 반대되는 것에 투자를 하면 돈이 배로 나간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말이다.

 

또 다른 예시로

공부할거야!! 라고 말해놓고

7일 중 5일을 술먹으며 친구들이랑 논다?

차라리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추억이라도 생기지

놀면서도 찝찝해하며

내일부턴 정신차려야지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아무것도 못 잡는다.

 

https://hyeonu4674.tistory.com/103

 

2주 전 내가 쓴 글이다.

뭐 하나를 잡고 싶으면 똑바로 잘 잡았으면 좋겠다.

먹고 싶으면 똑바로 먹고

놀고 싶으면 똑바로 놀아라.

 

선택 또한 행동을 이행한 사람의 몫이다.

자괴감들고 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살고 싶고

간절함이 없어 변화를 원하지 않아

그렇게 사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변하고 싶다면 보통

진짜 죽을 각오로 덤벼들 것이다.

변명은 필요없다.

그냥 게으른 것이다.

 

죽을 각오로 자신에게 투자하고

채찍질하고

사랑하라.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원하는 것이 아닌

가치가 올라가있는 모습의 당신을 원하는 것이고

그게 당신의 모습이 되어야한다.

 

 

 

 

 

 

 

 

 

 

 

※ 금주일기 1주년을 기점으로 1년 6개월이 될 때 까지

휴재한 뒤 1년 6개월 변화, 혹은 2년 변화를 주제로

다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