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까지 타이거즈 최초이자 최후의 신인왕
해태의 대표적인 중견수
순FE, 순페이, 이성곤 선수의 아버지
그리고 지금 우리에겐 해설위원으로 유명한
이순철
1961년 6월 1일생
광주서림초 - 전남중 - 광주상고 - 연세대를 거쳐
1985년 해태타이거즈 1차지명으로 입단하였다.
포지션은 3루수에서 중견수 말년 삼성 시절에는 포수도 한 경험이 있다.
해태 원클럽맨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지만 (내가 그렇다.) 이번 조사를 하면서 삼성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은퇴했다. (1998년)
KBO 골드글러브 5회 수상
3루수 1회(1985)
외야수 4회 (1988, 1991~1993)
한국시리즈 우승 7회
신인왕 (1985)
안타 1위 (1992)
도루 1위 (1988, 1991, 1992)
위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듯 홈런, 도루, 수비까지 흠잡을 점이 없는 선수다만 기복이 심한 편이라 전체적인 타율은 높은 편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순철 그는 아직도 호타준족의 대명사라고 불리고 있으며 타격이면 타격 도루면 도루 수비면 수비 타자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그런 선수이며 그 유명한 해태왕조에서 대표적인 중견수하면 1순위로 뽑히는 것을 보아 그의 영향력은 영구결번이 아니더라도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해당 포스터를 작성하면서 게임을 자주해서 그런가 이순철 해설위원으로 더 잘 알고 있고, 선수로서는 옛날같은 느낌이 든다. 아마... 어린 야구팬들이 삼성에 이승엽 해설위원을 보는 느낌이 아닐까 싶다.
오리궁뎅이 해태선수를 보고 싶다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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