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의 중요성 (쫄 필요가 없는 이유)

2022년도 절반이 지나갔다.
어떤 이에게는 벌써 또 어떤 이에게는 아직일 수 있는 2022년이다.
오늘은 자신감에 관한 이야기다.
내 이야기를 먼저 해보자면 난 사실 새로운 상황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적응하는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초반에 잘 하지도 못 하는데 거기서 혼까지 난다면 꽤 오래 의기소침해진다.
내 잘 못이 아니더라도 그렇다.
지금도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아있는데 의기소침해지는 것은 많이 나아졌다.

자신감은 사실 어느 시점인지는 모르겠는데
살빠지고 난 뒤 폭발적으로 생긴 것 같다.
물론 살이 빠져도 안 고쳐지는 것은 시간이 지나며 고쳐지기는 했지만...

아무튼 자신감이 중요한 이유를 말하고 싶다.
먼저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 것이다.
그래서 자연스레 자신이 있어야하는 자리나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으로 임한다면 너무 걱정하기에 할 수 있던 것도 못 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서 여유로운 자세 또한 필요하다 생각한다.
자신감과 여유로운 자세가 결합된다면 보다 같은 능력이라도 보다 돋보일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물론 알고 있지만 급한 성격 탓에 늘 여유로워 보이지 못 하고 자신감보다는 의욕이 앞서 보이는 경향이 있어 나도 잘 못 하는 부분이다.

이 부분을 고치려고 나는 여러 노력을 하는 중이지만 사실 고쳐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못 고칠 건 없다고 생각 또한 하기에 내가 이걸 극복한다면 꼭 합격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 블로그는 나의 발전을 보라는 의도보다는 나는 이렇게 발전했는데 이걸 보는 사람도 나처럼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이런 스타일로 성공을 할 수 있구나 느끼며 사람들이 나는 이렇게 해봐야지 라고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모두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위하여 달려가는 길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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