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4일 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왔다. 사실 둘 다 운영 중이지만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힘쓰는 곳은 티스토리이다. 1년간 누적 조회수는 만 회를 달성하였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물론 월에 30만원씩 고수익을 늘리는 상태는 아니지만 꾸준히 수익을 만들어내고 있다. 초반에는 0달러에서 왔다갔다했지만 지금은 뭐... 1달러 좀 넘는 정도...? (광고 클릭 많이 해주세요 ㅎㅎ)
첫달 방문자는 318명
기존 네이버 블로그 글을 가져왔음에도 많이 몰려있는 네이버 조회수만큼 나오지 못 한 것은 맞았다. 구글에서 검색을 하고 티스토리로 넘기려면 최상단이 아니고서는 거의 모든 정보가 있기에 상단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으며 어떻게 하느냐에 관하여, 내가 과연 한 분야에 상단에 오를 만큼의 능력이 있을까 의구심을 품으며 블로그를 하였다. 사실 자신감이 70%였지만 확신은 없었다.
그렇게 1년 4월 30일 기준에 9979명을 찍고 1년에 만 명 이상을 달성하였다. 사실 이 과정 속에서 고민은 많았다. 그 때 그 때 빵빵 터지는 뉴스거리들을 올리면 그 날 하루 방문자는 많아진다. 그 한탕을 한다면 메인에 올라가도 오를 수 있고 하루에 몇 천 명이 볼 수 있다 생각하고 광고 또한 클릭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사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나는 현재 환경상 매일 업로드를, 뉴스를 보고 업로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사람들이 언제나 찾아볼 수 있는 주제를 하기로 했다. 그 결과 나의 목표는 지난 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블로그되기 가 목표가 되었다.
순간적인 인기는 좋을 수 있지만 꾸준함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한 나에겐 예약을 기반으로 한 정보글, 나의 일상 이야기 등이 너무 소중했다.
혹시나 블로그 방향성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나같은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들 성향도 보며 나에게 어떤 것이 맞는지 환경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하며 생각해보길 바란다. 나는 꾸준히 가기 때문에 꾸준함은 있을 수 있으나 큰 수익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나 혹시 다른 사람이 큰 수익을 내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 또한 한 번 들어보고 판단해보길 바란다.
모두들 파이팅
♥광고 클릭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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