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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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37

친절한 토스트집) 상인동 토스토이 상인동에 위치한 토스토이 집 바로 앞에 있는 토스트집이다. 햄버거를 많이 좋아하는 나에게 토스트는 별로 그냥... 라이트한 햄버거였다. 그런데 이 토스토이는 그러한 생각을 바꿔준 토스트집이다. 1. 햄버거 못지 않게 양이 많다. 2. 직원과 커뮤니케이션이 된다. (친절하다.) 3. 사이드메뉴가 특이하다. 4. 라이트한 매력이 있다. 메뉴판이다. 나는 리얼 새우 그리고 칠리 치킨을 좋아하는 편이다. 이 때는 칠리 치킨 세트를 주문하였는데 카드에 6680원이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칠리 치킨을 주문했다. 그 곳에 직원분이 "오 잔액부족인데 딱 20원 부족해요..." 라고 말씀하셨다. 20원에 토스트를 못 먹나 싶어 다른 카드를 꺼내려는데 "20원은 제가 어떻게 해볼게요"라고 하시더니 뚝딱뚝딱 해결해주셨다. 키.. 2022. 6. 18.
월성동 햄버거) 노브랜드 버거 대구 월성동에 위치한 노브랜드 버거 2020년 1월인가 그 때 생겼다는데 문열자마자 그 날 저녁에 간 기억이 난다. 위치는 이 곳에 위치하고 CGV 대각선 위치에 있어 비교적 찾기 쉬울 것이다. 노브랜드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 가장 싼 버거는 1900원 신세계푸드 소속이다. 내가 주문한 것은 NBB어메이징 세트 감자튀김은 어니언 도넛으로 +1000원 추가하여 구매하였고 콜라는 펩시 제로로 주문하였다. 2층 뷰가 상당히 이쁘다. 앞에 충전구멍도 있어 맥도날드, 스타벅스처럼 카페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로 오래 앉아있니 마니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시설 하나는 확실하다. 요즘 들어 이렇게 충전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났다. 아주 긍정적이고 좋은 현상이라 생각한다... 2022. 6. 17.
대구대 맛집 추천) 일미닭갈비 오늘 소개할 곳은 대구대 정문에 위치한 일미닭갈비다. 정말 정직하게 대구대학교 정문 바로 앞에 초록 간판이 바로 보이는 곳이다. 닭갈비는 개인적으로.... 3~4번 갔다왔으니 나름 자주간 편이다. 참고로 난 1학년 때는 통학으로 저녁을 집에 와서 먹었고 점심은 교수님과 이야기한다고 학식을 주로 먹었다. (그 땐 수업 끝나고 교수님께 모르는 거 묻는게 낙이었음 ㅎㅎ) 2학년 때는 타락해버려서 배달음식위주로 먹었고 점심은 거의 건너뛰듯 하였다. 3, 4학년 때는 코로나로 인하여 학교 갈 일이 없었다. 뭐 그래도 가는 학생들은 가고 친구가 있으면 갔겠지.... 생각이 든다. 나는 친구가 많이 없어서 굳이 학교를 찾아가지는 않았던 것 같다. 1학년 때 그 두근거림이랑은 다른 그런 나의 모습이 낯설었다. 이러나 .. 2022. 6. 14.
월성동 맛집 추천) 원할머니 보쌈족발 & 박가부대 오늘 소개할 맛집은 대구 월성동에 위치한 원할머니 보쌈족발 & 박가부대이다. 내가 다니던 헬스장 건물 옆에 있었는데 처음 가보는 곳이었다. 1층에 스차벅스있고 봄봄 있는 그 건물이다. 후회되는 것? 음 후회는 잘 모르겠고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나였는데 그 많은 돈과 시간은 대체 어디로 보냈기에 남은 것 없이 허망하게 동네를 떠나왔는지 후회가 된다. 휴가 중이나 전역 후에는 보다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긴 휴가도 주네 심지어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다. 이 때 3차 백신맞으라 하고 2차 안 맞으면 못 들어온다 했는데 이 전에 돈까스를 먹으러 갔을 때 백신 안 맞은 사람은 안 된다고 했는데 (사실 한 명은 괜찮았음) 사장님은 안 된다고 단칼에 거절했는데 여기 사장님은 한 명까지..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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